로우로우, 우주여행에서 영감받은 ‘MOON KIT’ 컬렉션 공개
7년 만에 돌아온 에디션.
지구 너머로 여행을 떠난다면 어떤 가방을 챙겨야 할까? 로우로우가 이 질문에서 출발한 새로운 컬렉션 ‘MOON KIT’를 공개했다.
‘인간이 갈 수 있는 여행의 끝’을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2019년 선보였던 NASA 에디션의 후속작으로, 7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우주 탐험에서 영감받은 디자인과 로우로우 특유의 실용적인 기능성을 결합했으며, 트렁크부터 백팩, 슬링백, 토트백, 파우치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컬렉션의 중심에는 새롭게 개발한 ‘알루 퓨전(Alū Fusion)’ 트렁크가 있다. 기존 알루미늄(Alū) 시리즈와 프레임(Frame) 시리즈의 장점을 결합한 모델로, 외곽에는 알루미늄을, 본체에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적용했다. 일반 알루미늄 트렁크보다 무게를 약 10% 줄이면서도 내구성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42L, 69L, 108L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69L와 108L 모델에는 짐의 무게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핸들이 탑재됐다. 이 밖에도 히든 포켓과 소음을 줄인 Miraclent® 휠 등 여행의 편의성을 높이는 디테일을 갖췄다.
함께 공개된 가방 라인업 역시 우주 탐험이라는 콘셉트를 반영했다. 오랜 시간 사용한 탐험 장비를 연상시키는 워싱 가공으로 자연스러운 질감을 표현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우주 비행사 미션 패치 와펜을 적용해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했다. 가방 제품은 화이트, 올리브, 블랙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로우로우 MOON KIT 컬렉션은 오는 10월 26일 로우로우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에서 발매된다. 가격은 알루 퓨전 트렁크가 62만 원부터 89만 원까지, 가방 및 파우치 제품이 3만9천 원부터 23만9천 원까지다. 트렁크 구매 시에는 전용 더스트백과 레더 네임택이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로우로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