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등산 스타일을 담은 살로몬 '익스페디션 팩'
브라운 스웨이드, 로프 스타일 레이스, 콘코드 그레이프 포인트가 4가지 실루엣에 빈티지 클라이밍 장비 느낌을 더한다.
제품명: 살로몬 ‘익스페디션 팩’
가격: 2만900엔~3만1900엔 (약 18만~28만 원)
출시일: 10월 23일
판매처: 살로몬
살로몬이 XT-퀘스트, X-알프, XT-위스퍼, 스노우클로그 OG 등 4가지 모델로 구성된 새로운 캡슐 컬렉션 ‘익스페디션 팩’을 통해 오래된 알파인 장비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컬렉션 전반에 걸쳐 빈티지 느낌의 스플릿 스웨이드와 낡은 듯한 브라운 톤, 로프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을 적용해 1980년대와 90년대 클라이밍 장비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 언어를 선보인다.
XT-퀘스트, X-알프, XT-위스퍼는 ‘블랙/비터 초콜릿/콘코드 그레이프’ 컬러웨이를 채택해, 은은한 광택이 도는 브라운 스웨이드와 블랙 테크니컬 소재, 그리고 강렬한 퍼플 컬러 포인트를 조화롭게 매치했다. XT-퀘스트는 어스 톤의 텍스타일 패널과 넓은 면적의 스웨이드 보강재, 블랙 앤 옐로우 로프 스타일 레이스, 작은 옐로우 디테일이 돋보이는 퍼플 미드솔 스트라이프를 결합하여 이번 테마를 가장 레이어드된 형태로 표현했다. X-알프는 클라이밍 슈즈에 한층 가까워진 실루엣으로, 보호 기능을 갖춘 블랙 토 랜드와 브라운 스웨이드 어퍼에 어퍼를 감싸는 독특한 퍼플 컬러 코드를 더했으며, 크림색 아일릿과 블랙 앤 옐로우 레이스가 레트로 등산 미학을 더욱 강조한다.
XT-위스퍼는 동일한 컬러 팔레트를 보다 콤팩트한 테크니컬 러너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메시와 립스톱 소재 베이스 위로 가장자리를 의도적으로 거칠게 마감한 비터 초콜릿 스웨이드 오버레이가 불규칙하게 교차하며 낡은 듯한 빈티지 무드를 연출한다. 힐과 아웃솔 주변의 블랙 섹션이 구조적인 안정감을 더하며, 카라와 레이스 부분을 따라 적용된 ‘콘코드 그레이프’ 컬러가 흙빛이 도는 차분한 디자인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또한, 메탈릭 아일릿과 대비를 이루는 스티치가 클라이밍 장비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컬렉션을 완성하는 스노우클로그 OG ‘익스페디션’ 에디션은 끈이 없는 슬립온 형태의 심플한 디자인에 ‘블랙/비터 초콜릿/비치 볼’ 컬러웨이를 적용했다. 부풀고 낡은 질감을 의도적으로 살린 브라운 스플릿 스웨이드가 어퍼를 넓게 감싸고 있으며, 블랙 스트레치 카라와 측면에 은은하게 새겨진 살로몬 로고만이 심플한 포인트를 더한다. 톱니 모양의 묵직한 블랙 아웃솔은 부드러운 가죽과 터프한 트레일 툴링 사이의 강렬한 대비를 만들어내며, 미니멀한 구조 덕분에 에이징 처리된 소재의 질감이 더욱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