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워' 티저 예고편, 니콜라스 케이지와 빌 스카스가드의 부자 무기 경쟁에 불을 지피다
두 세대의 무기상이 패권을 놓고 격돌하는 가운데, 앤드류 니콜 감독이 이 긴장감 넘치는 속편의 메가폰을 다시 잡는다.
버티컬(Vertical)이 2005년 명작 영화 ‘로드 오브 워’의 대망의 범죄 스릴러 속편인 로드 오브 워(Lords of War)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무기상 유리 오를로프 역으로 돌아온 니콜라스 케이지와 그의 무자비하고 소원해진 아들 역을 맡은 빌 스카스가드가 호흡을 맞춘다.
원작을 연출했던 앤드류 니콜이 각본과 감독을 맡은 이 속편은 오를로프가 자신의 사생아 아들 안톤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자비한 용병단의 수장으로 활동하는 안톤은 사병을 양성하고 중동의 지정학적 분쟁을 이용해 이익을 창출하며 아버지를 능가하고자 한다. 이 사실이 밝혀지며 국제 무기 시장의 명운을 건 부자간의 경쟁이 격화된다. 로라 해리어, 실비아 획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공동 출연한다.
니콜 감독은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니콜라스 케이지가 연기한 매력적인 악마이자 ‘죽음의 상인’인 유리 오를로프에 대해 더 탐구할 것이 많다고 항상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새로운 챕터를 통해 그의 최대 적수이자 모든 면에서 사생아인 아들 안톤을 소개할 기회를 얻었으며, 이 역할은 똑같이 매력적인 악당 빌 스카스가드가 맡았다. 이 영화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용병들의 세계를 배경으로, 안톤이 아버지의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버지를 뛰어넘으려 한다는 사실을 곧바로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방돔 픽쳐스(Vendôme Pictures)와 새턴 필름스(Saturn Films)가 제작한 이번 속편에서 케이지는 원작 출연진 중 유일하게 복귀한 배우다.
로드 오브 워는 2027년 1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