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 스쿼드의 귀환, '스페이스 잼' x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발등을 장식한 오버사이즈 팀 로고 지비츠와 풋베드에 새겨진 오리지널 영화 로고의 조화.
제품명: 스페이스 잼 x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툰 스쿼드’
색상: 멀티
SKU: 214509-90H
출시가: 70달러
출시일: 11월 9일
판매처: 크록스
크록스(Crocs)가 브랜드의 시그니처 실루엣에 농구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더한 스페이스 잼(Space Jam) x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툰 스쿼드(Tune Squad)’를 선보이며 툰 스쿼드를 다시 코트 위로 소환한다. 1996년 영화 스페이스 잼이 개봉한 지 약 30년 만에 출시되는 이번 협업은 성인 및 아동용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제품의 디자인은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과 루니 툰(Looney Tunes) 캐릭터들이 몬스타즈와의 결정적인 경기에서 착용했던 유니폼에서 출발한다. 화이트를 바탕으로 레드와 블루 포인트가 들어갔던 당시의 유니폼 배색을 크록스에도 그대로 적용했다. 클로그의 전체적인 바디는 화이트로 유지하고, 발을 넣는 입구의 트리밍과 힐 스트랩을 따라 팀 컬러를 배치했다.
가장 시선을 끄는 부분은 발등이다. 토 박스의 상당 부분을 덮는 오버사이즈 ‘툰 스쿼드’ 로고 지비츠 참을 양발에 각각 더해 팀의 상징적인 레터링을 전면에 내세웠다. 크록스는 어퍼에 캐릭터들을 등장시키는 대신 이 워드마크 하나만으로 유니폼의 엠블럼처럼 테마를 명확하게 전달한다.
풋베드에는 또 다른 주요 디테일이 숨어 있다. 각각의 클로그 내부에는 오리지널 스페이스 잼 로고가 프린트되어 있어, 보통 편안함을 위해 비워두는 공간까지 영화의 브랜딩으로 채웠다. 외관의 유니폼 컬러와 내부의 영화 로고를 통해 특정 캐릭터가 아닌 영화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 모든 요소를 조화롭게 풀어냈다.
이러한 절제미는 농구 문화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영화의 위상과도 잘 어울린다. 마이클 조던은 전성기 시절 벅스 버니(Bugs Bunny)와 함께 스페이스 잼 스크린에 등장했고, 영화 속 이미지는 ‘에어 조던 11 스페이스 잼’을 비롯해 스니커즈 문화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는 레퍼런스가 되었다. 3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크록스 버전은 영화 팬들에게 부담스러운 유니폼 풀착장 대신 한결 자연스럽게 툰 스쿼드 컬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하입비스트 드롭스(Hypebeast Drops)에서 다음 출시 예정작을 미리 확인하고 알림을 설정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