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 퍼퓸 x 디아 아트 파운데이션 x 메그 웹스터 협업 향수 공개
흙, 이끼, 버섯을 향으로 옮겼다.
꼼 데 가르송 퍼퓸이 디아 아트 파운데이션, 그리고 미국 작가 메그 웹스터와 협업한 새로운 향수를 선보였다. ‘[] Dia x Meg Webster’라는 이름의 이번 향수는 메그 웹스터의 작업 세계에서 출발했다. 자연과 신체, 환경의 관계를 탐구해온 그의 설치 작업을 후각으로 옮긴 프로젝트로, 흙과 식물, 공기에서 비롯된 감각을 향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향은 베이 오일, 제라늄, 캐럿 시드 오일, 머시룸, 트리 모스 등의 노트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미네랄 우드와 샌들우드 베이스를 더해 보다 차분하고 안정적인 인상을 완성했다.
패키지는 메그 웹스터의 조형 언어를 반영한 사면체 형태의 박스에 담겼다. 거울처럼 반사되는 표면과 괄호 형태의 픽토그램 역시 작가의 초기 작업에서 가져온 요소로, 향수 자체를 하나의 오브제처럼 다루고자 한 의도가 엿보인다.
‘[] Dia x Meg Webster’는 50ml 구성으로 일부 매장과 도버 스트리트 마켓 뉴욕, 로스앤젤레스, 런던, 파리, 도쿄에서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