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us, 초고기능 ‘Instrument de Mesures’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공개
빈티지 감성의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에 텔레미터, 펄소미터, 타키미터 스케일을 한데 모은 3D 멀티 레이어 다이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요약
- Angelus가 텔레미터, 펄소미터, 타키미터 스케일을 하나로 집약한 크로노그래프, Instrument de Mesures를 공개했다.
- 39mm 스틸 케이스와 멀티 레이어 다이얼, 수동 와인딩 A5000 칼리버를 갖췄다.
- 각 다이얼 버전당 25피스 한정으로, 가격은 약 2만2,000달러 수준이다.
Angelus는 세 가지 필수 계측 스케일을 단일 디자인 안에 담아낸 정교한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Instrument de Mesures를 선보였다. 고기능 툴 워치를 제작해 온 풍부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이번 신작은 2023년 Chronographe Médical, 2024년 Instrument de Vitesse, 그리고 GPHG 수상작인 Chronographe Télémètre로 이어지는 성공의 계보를 잇는다.
슬림한 39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비틀린 러그와 박스 형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더한 이 레퍼런스는 우아한 빈티지 무드를 유지하면서도 실용성을 최우선에 두어, 착용자가 거리·심박수·속도를 끊김 없이 계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텔레미터, 펄소미터, 타키미터를 기본 분 눈금과 함께 배치하면서도 시야가 복잡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Angelus는 정교한 3차원 다이얼 아키텍처를 개발했다.
다이얼은 혁신적인 레이저 컷팅 기술로 돔 형태의 중앙부, 완만하게 기울어진 중간 레벨, 높게 솟은 외곽 부분 등 층위가 뚜렷하게 구분되도록 정밀 가공되었다. 각 기능에는 고유한 컬러 코드와 전용 레이어가 부여되는데, 텔레미터는 가장 바깥쪽, 펄소미터는 경사진 중간부, 시속 20~500km를 측정하는 나선형 타키미터는 중앙을 차지한다. 크로노그래프는 크라운에 통합된 단 하나의 푸셔로 모두 작동되며, 직관적이고 간결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Instrument de Mesures의 심장부에는 인하우스 수동 와인딩 칼리버 A5000이 자리한다. 클래식한 컬럼 휠과 수평 클러치 구조를 채택해 전통 크로노그래프 워치메이킹을 충실히 계승한 무브먼트다.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통해 드러나는 이 무브먼트는 42시간 파워 리저브와 함께, 팔라듐 처리된 크로노그래프 부품과 3N 도금 메인 플레이트가 대비를 이루는 인상적인 하이엔드 피니싱을 자랑한다.
Angelus Instrument de Mesures의 가격은 1만8,400 스위스 프랑(약 2만600달러)이며, 에보니 블랙 다이얼과 아이보리 화이트 다이얼 두 가지 초(超) 한정 에디션으로 각 25피스만 제작된다. 두 버전 모두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시린지 핸즈와 프리미엄 카프 레더 스트랩을 갖췄다. 자세한 정보는 Angelus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