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badoobee, 새 싱글 ‘Sun Has Set’ 공개… 네 번째 정규 앨범 ‘Pylon’ 전격 발표
또한 다가오는 월드 투어 “The Powerlines Tour” 일정도 함께 공개했다.
요약
beabadoobee가 네 번째 정규 앨범 ‘Pylon’을 발표했다. 앨범은 Dirty Hit과 Interscope를 통해 9월 18일 발매된다.
리드 싱글 ‘Sun Has Set’은 날것의 일기장 같은 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동반해 공개됐다.
아티스트는 2026년 10월 1일부터 북미와 유럽을 도는 "The Powerlines Tour"에 나선다.
Beabadoobee가 발매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아 온 네 번째 정규 앨범을 공식 발표했다. Pylon은 Dirty Hit과 Interscope Records를 통해 9월 18일 발매될 예정이다.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전작This Is How Tomorrow Moves의 후속작인 이번 14트랙 프로젝트는 이 싱어송라이터의 뚜렷한 음악적 진화를 보여준다. 클래식 그런지, 미드웨스트 이모, 90년대 라디오 록에서 영감을 받은 보다 거칠고 직설적인 사운드 팔레트를 전면에 내세운다. 전 세계 주요 고속도로를 따라 늘어선 전력 철탑에서 이름을 가져온 이 앨범은 트랙리스트 전반을 관통하는 디스토션의 파동과, 투어 중 Laus가 겪었던 강렬한 고립감을 동시에 상징한다. 이 타이틀은 거리감과 연결, 정서적 불안정이라는 프로젝트의 주제를 응축해 보여주며, Pylon을 끊임없는 이동과 고독, 두 축이 빚어낸 레코드로 자리매김시킨다.
앨범 발표와 동시에 beabadoobee는 리드 싱글 “Sun Has Set”과 이에 맞춰 제작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날것 그대로의 다이어리 같은 송라이팅을 통해 말로 꺼내지 못했던 불만을 거침없이 선언하며, Laus가 “사소하지만 집요한 터널 비전”이라고 표현한 감정을 자신을 상처 입힌 이들을 향해 정면으로 겨눈다. 싱글과 함께 선보인 1인칭 시점의 강렬한 비주얼은 그녀의 파트너이자 오랜 크리에이티브 콜래버레이터인 Jake Erland가 연출했으며, 다가올 새 시대를 관통할 타협 없는 하이 디스토션 미학을 또렷하게 구축한다.
앨범 발매에 맞춰 beabadoobee는 올가을과 겨울 북미, 영국, 유럽을 잇는 “The Powerlines Tour”에 나서며 커리어 최초의 아레나 단독 헤드라인 투어를 진행한다. 10월 1일 막을 올리는 이 대규모 투어는 뉴욕의 Madison Square Garden, 로스앤젤레스의 Kia Forum, 런던의 The O2 등 전설적인 공연장을 잇달아 누빌 예정이며, 일부 일정에서는 Wisp와 Violet Grohl이 서포팅 액트로 합류한다.
티켓을 확보하려는 팬들은 현지 시간 6월 29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아티스트 선예매에 참여할 수 있으며, Verizon과 Spotify의 신규 프리미엄 프로그램 “Reserved”를 통해 일부 한정 수량이 추가로 제공된다. 잔여 티켓은 아티스트 공식 라이브 포털을 통해 7월 2일 현지 시간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일반 예매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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