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West와 Molly Santana, 올여름 ‘Kimokawaii Tour’ 코헤드라이너로 출격
Lyrical Lemonade 무대를 뜨겁게 달군 두 아티스트가 8월 5일 Dallas에서 시작되는 14회 코헤드라이닝 투어를 전격 발표했다.
요약
- North West와 Molly Santana가 8월 5일 Dallas에서 시작해 8월 27일 Los Angeles에서 마무리되는, 북미 지역 14회 코헤드라이닝 투어 “Molly x North Kimokawaii Tour” 개최를 발표했다.
- 이번 발표는 두 아티스트가 Chicago에서 열린 Lyrical Lemonade의 Summer Smash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직후 이어진 것이다.
North West와 Molly Santana는 8월 5일 Dallas에서 시작하는, 북미 지역 14회 코헤드라이닝 투어 “Molly x North Kimokawaii Tour”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은 두 사람이 Chicago에서 열린 Lyrical Lemonade의 Summer Smash에서 공연을 마친 지 며칠 뒤에 전해진 것이다.
North에게 이번 투어는 빠르게 전개되어 온 크리에이티브 궤적 속에서, 중요한 국면에 도달한 시점에 맞춰 찾아온다. 그녀의 데뷔 EP『N0rth4evr』은 전 곡을 그녀가 직접 퍼포먼스와 프로듀싱까지 책임진 작업이었다. 이는 2월에 발표한 싱글 “PIERCING ON MY HAND”와, 매진을 기록한 Ye의 SoFi 콘서트에서 해당 곡을 라이브로 선보인 깜짝 카메오 출연으로 이어진 행보다. 이 모든 흐름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프로덕션과 크리에이티브 컨트롤, 즉 제작과 창작 주도권이다. 『N0rth4evr』는 거물급 피처링으로 신뢰도를 ‘빌려오는’ 방식의 데뷔작이 아니라, 자립적 역량을 선언하는 작업이었다. 그리고 이번 투어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보다 기성의 아티스트를 서포트하는 대신, North가 자신의 조건으로 코헤드라이너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Molly Santana와의 코헤드라이닝 구성은 이번 투어에서 가장 구조적으로 흥미로운 선택이다. 한 명이 다른 한 명의 오프닝을 맡는 대신, 두 이름을 동등하게 내세우는 방식으로 기획해 양측 팬덤이 공연을 대하는 방식과 투어의 마케팅 전략 자체를 바꾸어 놓는다. 동시에 이는 두 아티스트가 커리어를 구축해 온 방식—서로 협업하면서도 각자의 타임라인을 지키고, 신인 아티스트의 첫 단독 투어를 규정해 온 기존 인프라에 자동적으로 기대지 않으려는 태도—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투어 동선 역시 만만치 않다. 8월 5일 Dallas에서 막을 올려 Houston, Atlanta, Silver Spring, Philadelphia, New York City, Boston, Toronto, Royal Oak, Chicago, Boulder, Phoenix, San Francisco를 거쳐 8월 27일 Los Angeles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미 동·서해안과 미드웨스트 전역을 가로지르는 14회 일정은 이미 팬층이 특정 거점에만 몰려 있지 않고, 지리적으로 폭넓게 분산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Molly x North Kimokawaii Tour의 아티스트 프리세일은 오늘부터 시작되며, 전 좌석 일반 예매는 6월 19일 금요일 오픈된다.
“Molly x North Kimokawaii Tour” 일정
8월 5일 수요일 – Dallas, TX
8월 6일 목요일 – Houston, TX
8월 8일 토요일 – Atlanta, GA
8월 10일 월요일 – Silver Spring, MD
8월 12일 수요일 – Philadelphia, PA
8월 13일 목요일 – New York City, NYC
8월 15일 토요일 – Boston, MA
8월 17일 월요일 – Toronto, ON
8월 18일 화요일 – Royal Oak, MI
8월 19일 수요일 – Chicago, IL
8월 21일 금요일 – Boulder, CO
8월 23일 일요일 – Phoenix, AZ
8월 25일 화요일 – San Francisco, CA
8월 27일 목요일 – Los Angeles, 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