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둠스데이' 첫 트레일러, 가면 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닥터 둠 공개
첫 공식 영상이 멀티버스 사가의 중대한 영화적 전환점을 알린다.
Marvel Studios와 Disney가 Avengers: Doomsday의 첫 트레일러를 공식 공개했다. 기대를 모아온 이 블록버스터의 모습을 본격적으로 엿볼 수 있는 영상이다. Joe Russo와 Anthony Russo가 연출한 이번 예고편은 거대한 멀티버스 충돌의 서막을 연다.
지난 4월 CinemaCon에서 처음 공개된 이번 트레일러는 가면을 쓴 악역 Victor von Doom으로 분한 Robert Downey Jr.의 새로운 모습을 전면에 내세운다. Iron Man으로 쌓아온 그의 유산에서 벗어난 이번 등장은 프랜차이즈의 어두운 전환점을 예고한다. 영상에는 Chris Hemsworth가 연기한 Thor가 전례 없는 위협에 맞서 사소한 다툼을 접어두라고 동료 히어로들에게 명하는 불길한 장면도 담겼다.
영상에는 Chris Hemsworth와 함께 Chris Evans가 깜짝 등장하는 중대한 서사적 반전도 담겼다. Evans가 Thor의 망치를 집어 들자 천둥의 신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순간이 포착된다. 이는 Letitia Wright의 Black Panther와 James Marsden의 Cyclops가 모습을 비춘 앞선 티저에 이은 장면으로, 대규모 캐릭터 크로스오버를 선보여온 스튜디오의 오랜 전통을 잇는다. Downey는 지난해 Fantastic Four: First Steps에 가면을 쓰지 않은 모습으로 짧게 카메오 출연했지만,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그가 완전히 빌런으로 변모한 모습을 처음 확인할 수 있다.
트레일러는 상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Avengers: Doomsday는 12월 1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