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Oliver, HBO와 계약 연장…'Last Week Tonight' 2027년까지 방영
심야 토크쇼 진행자 John Oliver가 모회사 소유권 불확실성 속에서 HBO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요약
John Oliver가 HBO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해, 2027년까지 ‘Last Week Tonight’ 진행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처럼 비교적 짧은 계약 연장은, 그가 통상적으로 맺어오던 3년 단위 계약 구조에서의 변화로 해석된다.
이번 재계약은 Warner Bros Discovery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향후 인수·합병 가능성이 계속 거론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HBO와 John Oliver가 공식적으로 계약 연장에 합의하면서 Last Week Tonight with John Oliver는 2027년 말까지 HBO에서 방영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이 심야 프로그램은 예정된 시즌 14까지 연장된다.
이번 계약은 John Oliver의 이전 재계약과는 다르다. 2023년 12월 시즌 13까지의 방영을 보장한 계약을 포함해, 그동안에는 통상 3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해 왔다. 반면 이번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이는 Paramount Skydance가 관여한 제안 등을 포함한 인수 가능성을 둘러싸고 모회사 Warner Bros. Discovery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이뤄졌다.
2014년 HBO에서 이 주간 심야 프로그램을 시작한 Oliver는 방송에서 네트워크의 변화하는 소유 구조를 자주 다뤄왔다. 막후 환경이 달라지고 있지만, 이번 계약 연장으로 Last Week Tonight는 2027년까지 정규 방송 일정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Last Week Tonight with John Oliver는 현재 HBO에서 새 에피소드를 방영하며, Max에서도 스트리밍으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