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F의 M.A.D.Editions, Vincent Calabrese와 손잡고 M.A.D.3 공개
선명한 ‘서니 라즈베리’ 핑크와 깊이 있는 일렉트릭 블루, 두 가지 감각적인 컬러로 선보인다.
요약
M.A.D.Editions가 AHCI 공동 설립자 Vincent Calabrese와 협업해 M.A.D.3를 선보인다.
리워크된 La Joux‑Perret G111 칼리버를 탑재해 내구성과 신뢰성을 강화했으며, 시(時) 인디케이션 전환이 한층 더 유려해지도록 재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Tribe/Friends 대상으로는 라즈베리 핑크, 래플 방식으로는 블루 에디션이 출시된다.
MB&F의 접근성 높은 레이블 MB&F M.A.D.Editions가 세 번째 주요 프로젝트인 M.A.D.3 빈센트 칼라브레세를 공개했다. MB&F 창립자 막시밀리안 뷔서와 82세의 독립 시계계 이단아 빈센트 칼라브레세의 우정에서 출발한 이 프로젝트는 전설적인 창작자의 목소리를 새로운 시대로 옮겨오는 출판사처럼 기능한다. 칼라브레세는 AHCI의 공동 창립자이자 Corum의 골든 브리지 창시자다.
M.A.D.3는 전형적인 빈티지 복각 대신 Calabrese의 대표 컴플리케이션인 ‘Baladin’을 새롭게 해석했다. 전통적인 점핑 아워의 급격한 점프를 부드럽고 천천히 유영하는 시 표시로 대체해, 시침 표시는 다이얼 위를 꾸준히 가로지르고 그 곁에서 분침이 함께 전진한다. Calabrese의 고도로 장인적인 디스플레이를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시계에 구현하기 위해 MB&F의 기술팀은 유영하는 시 모듈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해야 했다.
M.A.D.3에는 유영하는 시 모듈에 필요한 에너지를 감당하도록 특별히 최적화한 La Joux-Perret G111 칼리버가 탑재됐다. 이 컴플리케이션은 시간이 유려하게 전환되는 Calabrese 특유의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MB&F 기술팀이 신뢰성과 생산량 확대를 고려해 시스템을 새롭게 설계했다. Eric Giroud가 디자인한 지름 40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플로팅 러그,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여러 층으로 구성된 아키텍처를 갖춰 우아함과 기계적인 유희를 균형 있게 담아낸다.
Eric Giroud가 디자인한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지름 40mm, 두께 12.7mm로, 플로팅 러그와 이중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볼록한 사파이어 미닛 링, 일체형 Super-LumiNova를 갖췄다. 뒷면의 오픈워크 와인딩 로터에서는 Calabrese 개인에게 의미 있는 문구가 은은하게 새겨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Il est assez aisé de plaire aux autres, bien plus ardu d’être fier de soi”는 ‘타인을 만족시키기는 비교적 쉽지만,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일은 훨씬 어렵다’는 뜻이다.
독창적인 시계 제작을 보다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게 하겠다는 Calabrese와 MB&F의 공통된 철학을 이어, M.A.D.3의 출시가는 2,900스위스프랑(약 3,600달러)으로 책정됐다. 선명한 ‘서니 라즈베리’ 핑크 에디션은 MB&F ‘Tribe’ 멤버와 ‘Friends’ 공급업체에만 제공되며, 우아한 블루 에디션은 2026년 9월 7일까지 진행되는 브랜드 고유의 공개 추첨 시스템을 통해 일반에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MB&F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