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벤 애플렉·케리 워싱턴 주연 정치 스릴러 ‘애니멀스’ 공식 예고편 공개
충격적인 납치 사건 이후, 결혼과 비밀, 생존을 둘러싼 위태로운 선택을 그린 고강도 정치 스릴러.
넷플릭스가 벤 애플렉이 연출과 주연을 맡고 케리 워싱턴이 함께 출연하는 강렬한 정치 스릴러 애니멀스의 첫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는 자녀가 갑작스럽게 납치된 뒤 세간의 이목을 받는 한 가족이 마주하는 실존적 압박을 들여다본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성공한 정치인 마크 킴볼(애플렉)과 그의 아내 애비게일(워싱턴)이 있다. 아들 데니(크리스토퍼 우들리)가 납치되면서 이들의 대외적인 삶은 산산이 무너진다. 절망이 엄습한 가운데, 데일(질리언 앤더슨)이라는 정체불명의 해결사는 아들을 구하려면 서로에게 가장 깊은 비밀을 드러내야 한다며 부부를 몰아붙인다. 코너 매킨타이어, 빌리 레이, 애플렉이 공동 집필한 각본은 이 납치 위기를 통해 결혼, 도덕적 나침반, 자기 보존을 해부한다.
애플렉, 맷 데이먼, 제리 카디날레가 설립한 독립 스튜디오 아티스츠 에퀴티와 손잡고 제작한 이 작품에는 스티븐 연, 아드리아나 파스, 루이스 헤라르도 멘데스가 앙상블 캐스트로 합류했다. 브래드 웨스턴, 콜린 크레이턴, 대니 번펠드, 루시아나 데이먼도 제작에 참여했으며, 주요 연기의 심리적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여러 장소에서 폭넓은 로케이션 리허설을 진행했다.
애니멀스는 2026년 10월 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