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세가와 협력 확대… 실사 영화 '크레이지 택시'·'스트레인저 댄 헤븐' 제작
코믹한 분위기의 새 ‘소닉’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넷플릭스와 세가의 협력에 포함된다.
요약
Netflix와 Sega가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및 TV 시리즈를 제작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실사 코미디인 Crazy Taxi와 Stranger Than Heaven을 바탕으로 한 범죄 영화가 현재 개발 중이다.
유아·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신규 Sonic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스트리밍 플랫폼에 합류할 예정이다.
넷플릭스와 세가는 비디오게임을 원작으로 한 새로운 영화 및 TV 각색작 라인업을 제작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이번 계약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소닉 프라임을 통해 구축한 기존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게임 IP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미 확립된 인터랙티브 프랜차이즈를 스트리밍 시청자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는 경로도 확보했다.
개발 초기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는 크레이지 택시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실사 코미디다. 댄 그레고르와 더그 맨드가 이 영화의 각본을 맡는다. 두 사람은 앞서 총알탄 사나이의 영화 리부트 각본을 썼다. 이 세가 영화는 내년 출시되는 차기 게임 크레이지 택시 월드 투어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개발 라인업에는 스트레인저 댄 헤븐을 원작으로 한 실사 범죄 영화도 포함됐다. 이는 ‘야쿠자’와 야쿠자, 라이크 어 드래곤 시리즈로 알려진 RGG Studio가 선보일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각색하는 프로젝트다. 팬들은 1월 15일 PC와 콘솔로 출시되는 스트레인저 댄 헤븐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게임 출시는 넷플릭스 실사화 작품의 뒤이은 공개를 위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넷플릭스는 새로운 소닉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선보인다. 미취학 아동을 겨냥한 작품이지만, 에너지 넘치고 코믹한 분위기를 예고한다. 관계자들은 이 작품을 개성 있는 태도와 소망 성취의 감각을 원하는 아이들을 위해, 정서적 현실감을 갖춰 설계한 시리즈라고 설명했다. 제작은 앞선 세가 협업작 소닉 프라임의 종영에 이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