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GORE-TEX와 Vibram으로 겨울 대비한 에어 포스 1 ‘바로크 브라운’ 공개
전천후 AF1이 기본 아웃솔 대신 레드·블랙 Vibram 솔을 적용하고, 브라운 가죽 어퍼에는 물방울이 스며들지 않고 맺힌다.
모델명: Nike Air Force 1 Low GORE-TEX ‘Baroque Brown’
컬러웨이: Baroque Brown/Speed Yellow-University Red-Shadow Brown
SKU: HV5953-200
권장 소비자 가격: 미화 150달러
출시일: 2026년 추후 공개
Nike Air Force 1 Low GORE-TEX ‘Baroque Brown’은 나이키를 대표하는 친숙한 실루엣을 더 춥고 습한 날씨에 맞게 재해석한 모델이다. 2026년 출시 예정인 이 스니커즈는 기본 AF1에 방수 기능과 더욱 뛰어난 접지력의 아웃솔을 더해, 사계절 내내 신을 수 있는 스테디셀러를 겨울용으로 완성했다.
계절감을 가장 먼저 드러내는 부분은 어퍼다. 대부분을 바로크 브라운 가죽으로 마감하고, 블랙 스우시와 힐 탭, 안감, 미드솔로 톤에 대비를 줬다. 가죽에는 날씨 보호를 위한 GORE-TEX를 적용했으며, 제품 이미지에서는 소재가 물을 흡수하는 대신 물방울을 맺히게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브라운 로프 레이스와 더 두꺼워진 텅은 겨울에 어울리는 무드를 강화하고, 칼라 부근의 작은 옐로 GORE-TEX 태그는 차분한 전체 구성에 드문 밝은 포인트를 더한다.
메탈 레이스 듀브레에도 GORE-TEX 표기가 더해졌고, 블랙 힐 탭에는 Nike Air 브랜딩을 음각으로 새겨 추가적인 색상 없이도 힐 부분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강렬한 그래픽 대신 질감과 하드웨어에 집중해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드러낸 절제된 디자인이다.
발밑에서는 일반 Air Force 1과의 차이가 가장 뚜렷하다. 나이키는 기존 아웃솔 대신 더욱 공격적인 트랙션 패턴의 Vibram 솔을 적용해, 어퍼가 대응하도록 설계된 미끄럽고 추운 환경에 맞췄다. 바깥 가장자리는 블랙 러버가 감싸고 중앙 대부분은 University Red로 채웠으며, 미드풋과 외측 힐의 옐로 Vibram 브랜딩은 어퍼의 GORE-TEX 태그와 연결된다.
이 모든 변화는 AF1을 단순한 시즌 컬러웨이 이상의 모델로 재정립한다. 방수 멤브레인과 용도에 맞춰 설계한 Vibram 솔을 결합해, 나이키는 연중 활용도가 강점인 이 스니커즈의 ‘Baroque Brown’ 버전을 진정한 전천후 모델로 제시한다. 한겨울에도 이 실루엣이 존재할 기능적 이유를 부여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