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COKE와 Vibram, ‘코하제’ 여밈과 MEGAGRIP을 더한 스웨이드 파이브토 슈즈
슈즈 전체를 그레이와 블랙으로 완성했으며, 색상 대비 대신 소재의 질감 차이로 깊이감을 살렸다.
이름: SUICOKE x Vibram Five Fingers Nin-Low Suede
컬러웨이: 그레이, 블랙
SKU: 추후 공개
권장 소비자 가격: 4만700엔(약 265달러)
출시일: 현재 구매 가능
구매처: SUICOKE
SUICOKE와 Vibram이 소가죽 스웨이드 어퍼와 일본 전통 여밈 방식을 적용한 유니섹스 Vibram Five Fingers를 선보였다. 발가락을 각각 পৃথ পৃথ 공간에 넣는 분리형 파이브토 구조는 그대로 유지해, 하나의 토박스 안에서 발가락이 눌리는 대신 자연스럽게 벌어질 수 있도록 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칼라에 있다. 일반적인 여밈 대신 지카타비 작업화에 쓰이는 갈고리형 금속 잠금장치인 코하제 클라스프를 적용해 입구를 따라 걸어 잠글 수 있게 했다. 장식적 요소가 아닌 기능적 차용으로, 실루엣에 뚜렷한 일본적 인상을 더한다.
어퍼는 소가죽 스웨이드로 제작했으며, 슈즈 전체를 단일 그레이 컬러로 마감했다. 한 가지 톤으로 완성한 만큼 질감이 더욱 부각된다. 스웨이드의 기모는 주변의 단단한 표면과 다르게 드러나며, 대비 패널이 아니라 소재마다 빛을 받아들이는 방식의 차이로 깊이감을 만든다.
아웃솔에는 미끄러운 표면에서 접지력을 발휘하도록 개발된 Vibram MEGAGRIP 컴파운드를 적용했다. 얇고 발가락이 분리된 구조는 지면의 감각을 발에 직접 전달하도록 설계됐고, 고무 아웃솔은 미끄러운 바위와 젖은 아스팔트에서 안정성을 제공한다. 맨발에 가까운 구조와도 의미 있는 조합이다. 그 결과 도심용이나 트레킹용 중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고, 두 환경 모두를 겨냥한 슈즈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