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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펌프 퓨리와 울트라부스트의 첫 컬러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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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몬, 베트멍, 메종 마르지엘라, 릭 오웬스 등.
리셀러들이 주목하는 협업 스니커가 잔뜩 쏟아진다.
커스텀 시티 100부터 1980년대식 올드 할리데이비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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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브랜드의 결합으로 재탄생한 전설적인 스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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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에 패션 디자인 신에서 가장 먼저 집어야 할 이름, 강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