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저니의 챔피온 해체 & 재구축 스웨트셔츠
제품마다 유니크한 것이 매력.







로스앤젤레스 출신 브랜드 롱저니 (LONGJOURNEY)가 2017 봄, 여름 컬렉션의 일부로 패치워크 스웨트셔츠를 공개했다. 본 제품은 빈티지 챔피온 스웨트셔츠를 해체하고 재해석하여 전면에는 챔피온 로고와 후면에는 챔피온 이름을 새겼다. 지루하지 않게 제품마다 조금씩 다른 소재를 사용한 것이 매력 포인트. 재단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밑단 마감처리와 헤진 질감 역시 옷의 빈티지한 정체성을 드러낸다. 롱저니의 챔피온 스웨트셔츠 제품군은 지금 RSVP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0만 원대.
해체와 재해석의 팬이라면 최근 발매된 니들스의 2017 봄, 여름 컬렉션도 확인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