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렛 2018 SS 컬렉션 룩북
일본 스트릿 패션계의 현재를 대변한다.
80년대 빈티지 스타일과 스트릿 패션의 조화를 보여주는 일본 브랜드 더블렛. 2012년 태동을 알린 이들은 이제 내로라하는 패션 매체들이 ‘꼭 알아야 할 일본 브랜드’로 입을 모으는 고유명사가 되었다. 지난해 도쿄 패션 위크의 백스테이지 사진을 담은 ‘백스테이지(back sTAGe)’ 캡슐 컬렉션과 오버사이즈의 다채로운 변형을 제시하는 2017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던 더블렛이 2018 봄, 여름 컬렉션으로 돌아왔다. 일본 스트릿 패션의 현재를 대변하는 더블릿의 새 컬렉션 제품들을 위 갤러리에서 감상해보자. 룩북에 담긴 비주얼과 스타일링 그 자체가 곧 지금 스트릿 패션계를 설명하는 상형 문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017 shop에서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