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에 빠진 살로몬 x 11BYBBS '밤바' 추가 모델 공개
진짜 D.I.Y.
업데이트: 살로몬 x 11 바이 보리스 비잔 사베리 ’밤바’ 시리즈에 두 가지 모델이 추가됐다. 하얀색 특수 염료에 담갔다 뺀 디자인. 도장 작업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떤 부분이 어떻게 칠해졌을 지는 상자를 열기 전까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염료는 사용에 따라 점점 벗겨져, 세상에 하나뿐인 디자인을 직접 연출할 수 있다. 링크의 파페치 온라인 스토어에서, 지금 판매중이다.
10월 23일 기준: 빙벽등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살로몬 x 11 바이 보리스 비잔 사베리(이하 11BYBBS) 스니커 시리즈의 또다른 모델이 온라인 편집숍 SSENSE를 통해 공개됐다. 새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두 가지 색상의 ‘밤바 3’ 모델. 눈과 얼음에 부식되고 변색된 듯한 중창과 어퍼는 대번 겨울이 떠오르는 장식이다. 실제로 ‘밤바 3’에 적용된 오소라이트 깔창과 콘트라그립 밑창은 미끄럽고 차가운 겨울철 외부 환경을 고려한 결과다. 작년보다 더 매서운 한파가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되는 올겨울, 살로몬 x 11BYBBS 시리즈는 방한과 멋 모두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스니커가 되겠다.
밤바 1부터 3까지, 지금 SSENSE에서 살로몬 x 11BYBBS의 모든 모델이 판매중이다. 가격은 약 35만 원부터 51만 원 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