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2000년대 빈티지의 귀환, 이케아 ‘그라툴레라’ 컬렉션
창립 75주년 기념.
이케아가 창립 75주년을 맞아 ‘그라툴레라(GRATULERA)’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는 실용적인 홈퍼니싱으로 더 나은 생활을 제공하고자 한 이케아의 발자취를 기념하는 한정판 컬렉션.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을 엄선해 차례로 선보인다.
오는 8월에는 1950~60년대 아이템이 출시한다. 벨퓔드 그릇, 뢰브바켄 보조 테이블, 이케아 1호점 개점을 기념한 강네트 암체어 등이 그것으로, 모두 유려한 곡선의 실루엣을 갖췄다. 이후 1970~80년대 아이템인 로아네 암체어와 페리스타르크 유리도어 수납장 등이 10월에, PS 1999 암체어, PS 1995 수납 벤치, 피난시엘 목마 장식 등 미니멀한 디자인의 아이템이 12월에 발매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이케아 빈티지 제품군은 위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