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 자신의 상표권 지키려 전시품 온라인 판매 시작한다
가격은 12달러부터.











뱅크시가 GrossDomesticProduct™의 온라인 스토어를 론칭했다. 지난 10월 1일 영국 런던에 개장한 GrossDomesticProduct™는 상점의 형태로 구성된 전시 공간으로, 안으로 출입이 불가하되 쇼 윈도를 통해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공간은 뱅크시가 얼굴 없는 화가라는 점을 교묘히 이용하여 그의 상표권을 강탈하고자 한 어느 연하장 제조사를 대항하기 위해 세워졌다. 그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의 이름과 작품으로 돈을 벌려는 기업과 자본주의를 풍자하고, 또 법률가의 조언에 따라 상표권을 지키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전시물을 판매하게 됐다.
현재 GrossDomesticProduct™ 온라인 스토어에는 전시 품목 중의 일부인 머그잔, 벽시계, 액자 등 여러 인테리어 소품이 판매 중이다. 가격은 12달러부터며, 판매 수익은 이민자들을 위한 보트 구매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아래의 영상을 통해 전시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