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프리마로프트 소재로 한 ACG 2019 겨울 컬렉션 출시
‘줌 테라 자헤라’ 포함.
나이키가 프리마로프트 소재를 활용한 ACG 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환경을 위한 기술력과 아웃도어의 한계를 넘는 디자인의 결합을 보여주는 ACG 라인의 이번 시즌 가장 큰 특징은 재활용 소재로 지구 환경을 고려한 혁신이다. 나이키는 앞서 언급한 프리마로프트와 고어텍스를 소재로 적극 활용했다. 후디 재킷, 트레일 팬츠 등에 사용한 프리마로프트는 오리털이나 거위털보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 아웃도어 제품에 활용되고 있고, 미군의 재킷과 침낭에도 쓰이고 있다.
특별함은 소재뿐만 아니라 착용을 한 순간에도 느낄 수 있다. 도시는 물론 다양한 외부 요소가 있는 자연 어느 환경에서도 마음껏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하고, 기능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어떤 날씨에서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있다.
늘 똑같은 일상에 새로움을,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할 나이키 ACG 겨울 컬렉션은 위 갤러리의 룩북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