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의 새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 마지막 트랙 및 굿즈 공개
미국 할리우드에 대형 옥외 광고가 설치됐다.

업데이트: 씨엘이 새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의 마지막을 장식할 3차 음원을 발매한다. 새롭게 공개되는 곡의 이름은 ‘+ONE AND ONLY180228+’와 ‘+소중한 추억190519+’. 모두 12월 17일 오후 6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음원 공개를 기념해 함께 제작된 굿즈는 이곳 링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씨엘은 미국 LA 할리우드에 앨범의 영어 제목인 ‘In The Name Of Love’가 새겨진 초대형 광고판을 설치했다. 씨엘을 상징하는 강렬한 눈과 레드 컬러가 인상적인 옥외 광고는 아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월 10일: 지난 4일, 화려한 컴백을 알린 씨엘이 2차 음원을 들고 다시 찾아온다. 새롭게 공개될 곡은 ‘+안해180327+’와 ‘+투덜거려본다171115+’로, 그녀만의 당당하고 직설적인 자신감부터 진솔한 내면의 불안함까지, 상반된 감정을 담겨있다. 또한 가사 내용을 수화로 전달한 뮤직비디오와 알파 인더스트리와 제작한 굿즈인 항공 재킷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음원 및 뮤직 비디오는 12월 10일 오후 6시에 발표되며, 해당 굿즈는 이 링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2월 4일: 최근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씨엘이 새 앨범 <In The Name Of Love>를 발매한다. 씨엘이 직접 프로듀싱, 작곡, 작사에 모두 참여한 이번 앨범은 2NE1 해체부터 YG와의 결별까지, 지난 3년간의 상황과 심경을 담고 있다. 실제로 모든 곡의 타이틀 뒤에는 곡을 작업한 구체적인 날짜가 함께 표기돼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그녀의 화려한 귀환을 위해 태양, 이하이, 박봄, 공민지 등의 동료 아티스트와 알렉산더 왕 등의 해외 유명 아티스트가 뮤직비디오 및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DONE161201+’, ‘+처음으로170205+’를 포함한 총 6개의 신곡은 3차례에 나뉘어, 매주 공개될 예정이다. 음원과 함께 각기 다른 버전의 앨범 아트, 굿즈, 그리고 뮤직비디오도 잇따라 나오니 함께 확인해보면 좋겠다. 그 첫 시작인 ‘+DONE161201+’은 12월 4일 오후 6시에 발매되고, 해당 굿즈는 이 링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