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HBO 등을 주름잡은 셀러브리티의 편당 출연료 순위

넷플릭스, HBO, 애플 TV+ 등을 주름잡은 헐리우드 셀러브리티는 과연 한 에피소드당 얼마를 받을까? 프로그램 혹은 작품에 출연한 셀러브리티의 회당 출연료를 순위로 정리한 보고서가 공개돼 화제다. 1위를 기록한 이는 엘런 드제너러스로, 넷플릭스의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에 출연하는 댓가로 2백91억 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TV+의 <The Morning Show>에 출연한 재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1백만 달러, 한화로 약 11억6천억 원을 벌었고, 전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기묘한 이야기> 출연진들이 순위에 대거 올랐다. 

숫자만 봐도 입이 떡 벌어지는, 세계적 셀러브리티의 회당 수익은 아래의 목록을 통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엘런 드제너러스: 넷플릭스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 2백33억에서 2백91억 원 사이
스티브 카렐: 넷플릭스 <Space Force>, 11억6천억 원대
크리스 에반스: 애플 TV+ <Defending Jacob>, 8억7천만 원대
패트릭 스튜어트: CBS <Picard>, 8억7천만 원대
브라이언 크랜스톤: 쇼타임 <Your Honor>, 8억1천만 원대
제이슨 모모아: 애플 TV+ <See>, 6억9천만 원대
안셀 엘고트: HBO 맥스 <Tokyo Vice>, 5억8천만 원대
카르디 비: 넷플릭스 <Rhythm & Flow>, 5억8천만 원대
찬스 더 래퍼: 넷플릭스 <Rhythm & Flow>, 5억8천만 원대
폴 러드: 넷플릭스 <Living With Yourself>, 5억2천만 원대
데이비드 하버: 넷플릭스 <Stranger Things>, 4억7백만 원대
밀리 바비 브라운: 넷플릭스 <Stranger Things>, 4억7백만 원대
올랜도 블룸: 아마존 <Carnival Row>, 4억7백만 원대
위노나 라이더: 넷플릭스 <Stranger Things>, 4억7백만 원대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넷플릭스 <Dead to Me>, 3억7천만 원대
존 말코비치: 넷플릭스 <Space Force>, 3억5천만 원대
케일럽 맥러플린: 넷플릭스 <Stranger Things>, 2억9천만 원대
찰리 히튼: 넷플릭스 <Stranger Things>, 2억9천만 원대
핀 울프하드: 넷플릭스 <Stranger Things>, 2억9천만 원대
게이튼 마타라조: 넷플릭스 <Stranger Things>, 2억9천만 원대
나탈리아 다이어: 넷플릭스 <Stranger Things>, 2억9천만 원대
노아 슈나프: 넷플릭스 <Stranger Things>, 2억9천만 원대
세이디 싱크: 넷플릭스 <Stranger Things>, 1억7천만 원대
루비 로즈: The CW <Batwoman>, 8천7백만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