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빔의 파리 캠핑 전시 & 아트 매거진 론칭
‘Subsequence’ 매거진 등판.
비즈빔 ‘인디고 캠핑 트레이딩 포스트’ 전시
비즈빔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인디고 캠핑 트레이딩 포스트’ 전시를 진행한다. 클래식한 빈티지 트레일러와 인조 캠핑장 등, 도쿄 플래그십에 위치한 세트를 프랑스에 옮겨 놓았다. 일본 국외 전시로는 최초로 선보이는 전시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제품은 로고 프린트 ICT 티셔츠, 패치워크 데님, 체커보드 티셔츠 등. 디자인 곳곳을 특별한 태그와 라이닝 프린트로 꾸며, 기존 비즈빔의 주요 라인과 차별화된 것임을 표시했다. 전시의 숨은 백미는 나카무라 히로키가 오랜 기간 동안 발굴해온 빈티지 패브릭과 액세서리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컬렉션은 몇 달내로 전세계 일부 편집숍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에크루를 통해 출시된다.
ECRU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51길 31 1층
<Subsequence> 매거진
비즈빔이 새로이 선보이는 <Subsequence> 매거진 창간 소식도 들려온다.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에클레틱’ 시대를 위한 아트 & 크래프트’를 표방하는 프로젝트로, 세대와 장르 그리고 국적을 넘어선 다양한 종류의 예술과 장인정신, 공예, 문화를 소개하는 매체다.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는 기쁨을 선사할 매거진은 3월 5일에 subsequence.tv을 통해 론칭하며, 가격은 약 9만 6천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