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딱 150벌, 빈티지 클로딩의 한정판 데님 컬렉션 발매 정보
6가지의 데님 소재가 한 벌에.
업데이트: 리바이스의 ‘콘 밀스 화이트 오크 페어웰’ 컬렉션이 드디어 출시됐다. 전 세계 딱 150벌만 발매되는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의 한정판 데님 컬렉션 현재 허드슨 힐, 유니온메이드, 카누 클럽을 통해서 만나볼 수있다. 상하의 가격은 각각 599 달러, 한화로는 약 70만 원이다.
4월 17일 기준: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이 콘 밀스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한정판 아이템 2종을 공개했다. 콘 밀스는 셀비지 데님을 생산하는 가장 큰 제조사로써, 2017년 문을 닫은 ‘화이트 오크 플랜트’ 공장을 마지막으로 112년 역사의 막을 내렸다. 이같은 역사의 콘 밀스가 마지막으로 생산한 셀비지 데님이 리바이스가 새롭게 공개한 ‘1953 타입 2’ 트러커 재킷과 ‘1955 501’진에 사용됐다. 그뿐만이 아니다. 1950년대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제작된 두 제품은 무려 6가지의 각기 다른 데님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의 ’1953 타입 2’ 트러커 재킷과 ‘1955 501’진은 각각 150개 한정 발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발매 일정은 추후의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