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동물 보호 라코스테 '세이브 아워 스피시즈' 컬렉션, 서울 한정 발매
서울은 모헬리 소쩍새.
업데이트: 라코스테 ‘세이브 아워 스피시즈(Save Our Species)’ 컬렉션의 서울 에디션, 모헬리 소쩍새 로고 피케 셔츠가 5월 23일 라코스테 가로수길 플래그십에서 한정 발매된다. 준비된 수량은 총 400벌. 한편 라코스테 디지털 플래그십에서는 1,400장의 태평양 몽크바다표범 폴로 셔츠가 5월 22일 17시부터 판매된다. 해당 컬렉션의 판매 수익 전부는 국제자연보존연맹의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5월 17일 기준: 라코스테가 멸종 위기종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마련한 ‘세이브 아워 스피시즈’ 컬렉션이 출시됐다. ‘세이브 아워 스피시즈’는 자사의 고유한 악어 심볼을 모헬리 소쩍새, 태평양 몽크바다표범, 이베리아 스라소니, 예맨 생쥐꼬리박쥐, 흑점 구디드 물고기, 북쪽 털코웜뱃, 마운틴 치킨 개구리, 흰 영양, 세부 실잠자리, 북대서양 참고래의 멸종 위기 동물 10종으로 교체한 피케 셔츠 컬렉션이다.
‘세이브 아워 스피시즈’ 피케 컬렉션은 세계 곳곳의 라코스테 매장을 통해 한정 판매되는 바 안타깝게도 누구나 그 취지에 동참할 수 없다. 또한 컬렉션은 동물 로고별로 세계 라코스테 매장을 통해 각각 공개된다. 라코스테 런던 코벤트 가든점에서는 예맨 생쥐꼬리박쥐, 뉴욕 브로드웨이점에서는 북대서양 참고래, 도쿄 시부야점에서는 북쪽 털코웜뱃 로고의 셔츠가 현재 판매되고 있다.
기타 다른 세계의 매장에서는 5월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