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성을 지닌 뉴에라 x 팔라디움 컬렉션 출시
진정한 오리지널을 찾아서.
협업은 정통성을 지닌 브랜드와 개성이 뚜렷한 브랜드가 화합했을 때, 시너지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근간은 지키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가진, 적절한 결과물이 탄생하기 때문이다. 피어 오브 갓, 디스이즈네버댓 등 과의 협업으로 수면 위로 올라온 뉴에라의 최근 발자취가 이를 증빙한다.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뉴에라가 팔라디움과 협업으로, 또 한 번의 변화를 시도했다. 정통성이 짙은 두 브랜드가 만나, 진정한 ‘오리지널’을 지향하는 컬렉션을 공개한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에라와 팔라디움 컬렉션은 골드와 블랙 두 가지 컬러의 베이퍼 NE와 9FORTY 실루엣의 뉴에라 모자로 구성된다.
경량 스니커 팔라디움 베이퍼 NE 부츠는 가벼운 립스탑 나일론 소재로, 무게와 내구성을 높였으며, 카운터 부분에 양쪽 신발을 서로 묶을 수 있는 밴드 디테일을 추가하여 휴대성을 배가시켰다. 이 외에도 힐 부분에 위치한 반사 테이프, 충격을 흡수하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아웃솔 밴드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9FORTY 실루엣 또한, 베이퍼 NE 부츠와 마찬가지로 립스탑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팔라디움 특유의 러버 패치를 부착하여 레트로 한 무드를 동반한다.
제품은 팔라디움 스니커 유틸리티 베이퍼 NE 부츠는 10만9천 원, 9FORTY 모자는 4만3천 원에 판매되며, 내일부터 전국 뉴에라 매장과 뉴에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