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안이 직접 예고한, 앰부시와 나이키의 NBA 협업

앰부시를 진두지휘하는 디자이너 윤 안이 나이키와의 NBA 협업을 직접 예고했다. 윤 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을 위한 무언가’라는 설명과 함께 스우시와 앰부시 로고를 나란히 새긴 농구공을 선보였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스우시 로고를 크게 더한 헤어밴드와 브루클린 레터링 디테일의 회색 톱을 입은 모습도 공개했다. 현재 해당 협업 컬렉션에 어떤 제품들이 포함될 지에 대한 디테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윤 안이 직접 올 12월에 협업 컬렉션이 공개될 것이라고 예고한 만큼 빠른 시일내에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