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상 후보' 다베이비가 5년 안에 랩 그만두겠다고 말한 이유는?
현재 나이는 서른.
미국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되고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다베이비가 5년 안에 랩을 그만두겠다고 말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는 최근 미국 힙합 매거진 <XXL 매거진>과 나눈 커버스토리에서 래퍼로서의 은퇴 계획을 밝혔다. 다베이비는 “5년 안으로 은퇴할 거야. 랩하는 걸 그만두겠지. 대신 다른 슈퍼스타들을 만들 거야.”라고 말하며, “5년 안에 빌리언 달러 베이비 엔터테인먼트를 힙합 신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이블 중 하나로 만들 거야.”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1991년생인 다베이비는 현재 한국 나이로 서른 살이다. 그는 지난 4월 <ROCKSTAR>를 발매한 뒤 ‘빌보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에는 <2021 그래미 어워드>에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랩 송’을 비롯한 총 4개 부문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