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취향 따라 커스텀 가능한 ‘덩크 iD’ 출시한다
가격은 1백20 달러.
2020년 ‘올해의 스니커’로 선정된 나이키 덩크를 이제 더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스니커 소식 전문 채널 @solelinks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나이키는 곧 ‘덩크 iD’로 알려진 커스터마이징 덩크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덩크 iD는 나이키의 커스터마이징 전용 플랫폼 ‘나이키 바이 유’를 통해 제작된다. 해당 플랫폼에서 고개들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스니커의 어퍼, 스우시, 힐캡을 비롯한 신발 부품에 각기 다른 컬러를 적용하여 새로운 디자인의 덩크를 만들 수 있다.
나이키 덩크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의 공식 론칭 날짜는 아직 미정 상태로, 가격은 1백20 달러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