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을 위한 빌리 아일리시의 유니세프 기부용 컬러링 북, 구매 좌표
앤더슨 팍 역시 도안을 공유해 컬러링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격하게 퍼지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장기화된 ‘집콕’ 생활. 실내에서도 재밌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기 위한 가지각색의 방법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다. 이에 여러 셀러브리티도 현재 읽고 있는 책을 공유하거나 홈 트레이닝 영상을 올리는 등 각자의 방법을 공개하고 있는데, 그중 소개할 것은 빌리 아일리시가 출시한 컬러링 북이다.
그는 자신의 공식 스토어에 ‘빌리 아일리시 컬러링 북’을 출시했다. 4개의 보너스 페이지도 포함된 책에는 아일리시의 인물 사진과 로고 등을 선으로 그린 그림이 포함됐다. 가격은 10달러로, 수익금은 유니세프에 기부되며 4월 9일부터 배송된다. 이와 함께 아일리시는 해당 컬러링 북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는데, 1달러, 5달러, 10달러, 20달러 중 선택하여 값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도 있다.
한편, 앤더슨 팍은 @paakhouse 계정을 통해 ‘#PaintWithPaak’ 챌린지를 전개한다. 이는 프로필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스케치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색칠한 뒤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그중 몇몇이 공유되는 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스케치가 업로드될 예정이니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