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새로워진 나이키 윈드러너, 올 봄 출시된다

나이키가 올 여름을 맞아 새로워진 윈드러너를 소개한다.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과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스타일로 50여년간 사랑받은 윈드러너. 이번 시즌에는 클래식한 쉐브론 라인을 탈피하고 더욱 현대적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는 올해에도 이어지는 트렌드 키워드인 ‘레트로’에 부합하기 위해 빈티지한 느낌의 필기체 로고와 1980년대적인 컬러 블로킹, 크링클 나일론 등을 사용했다. 또한 나이키 테크 플리스, 변화를 준 지퍼와 헴 등의 디테일도 눈여겨봐야 할 요소다.

나이키의 스포츠웨어 헤리티지 윈드러너는 올 봄 브랜드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룩북 확인은 위 갤러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