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화이트, 꼼 데 가르송, 킴 존스 등, 컨버스의 2021 협업 라인업 대공개
총 12개 파트너가 발표됐다.
컨버스가 2021년 스니커 출시 계획과 파트너십 라인업을 발표했다. 컨버스는 올해 꼼 데 가르송, 오프 화이트, 킴 존스, 텔파,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줄리어스 어빙, 차이나타운 마켓, 반둘루, 나타샤 클라우드, 드레이먼드 그린, 알렉시스 새블론, 콘셉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협업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자체 캡슐 컬렉션 출시 계획도 함께 공개됐다. 컨버스는 올해 특별한 GR 컬렉션을 준비 중이며, 크리스퍼스 애턱스 고등학교의 팀 컬러에 맞춰 재해석된 척 70과 프로 레더를 포함한 ‘브레이킹 베리어’ 시리즈의 두 번째 파트 또한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1971년부터 2019년까지의 컨버스 농구화에 대한 경의를 담아 올 스타 프로 BB와 척 70의 어퍼를 서로 맞바꾸는 ‘덴 & 나우’ 라인도 출시될 예정. 줄리어스 어빙을 위해 ABA의 마지막 시즌 45주년을 기념한 프로 레더가 출시될 계획이며, 디지털 그라데이션 컬러가 입혀진 G4 로우, 올 스타 BB 이보, 척 70, 프로 레더로 구성된 ‘이리데센트 팩’도 올해 중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