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켤레 한정,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퀀도1의 F&F 버전 인증샷 살펴보기
프로듀서, 배우, 디자이너 등에게 전달됐다.
바로 전날 밤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권도 1의 F&F 슈박스들이 주인에게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오늘 인스타그램에는 해당 제품을 전달받은 사람들의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다.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권도 1의 F&F 버전은 과거 협업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의 F&F 버전과 마찬가지로 일반 출시 제품과는 일부 컬러 등 디테일에 차이가 있다. 먼저 스우시에 기존 화이트 컬러 대신 여러 컬러가 활용된 것이 눈에 띈다. 왼발에는 핑크와 스카이블루, 오른발에는 옐로와 블루그린 컬러 스우시가 각각 자리했다. 또한 일반적인 모델과 달리 미드솔에 화이트 대신 세일 컬러가 적용된 것 또한 확인된다.
박스에는 지드래곤의 자필로 수신인의 이름이 기재됐고, 텅 안쪽에는 넘버링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F 버전의 한정 수량은 1백11 개. 아래에서 비주얼 아티스트 한사민, 프로듀서 초이스37, 웰던의 권다미, 배우 김민준, 모델 안아름 등 권도 1의 F&F를 전달받은 사람들이 게재한 실물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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