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디지털 NFT 집'이 판매되고 있다
BMW X3 한 대 값.
세계 최초의 ‘디지털 NFT 집’이 경매에 올랐다. 과거 랑방, 람보르기니 등의 하이엔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한 디지털 아티스트 크리스타 킴은 3월 15일 자신의 작품 ‘마스 하우스’를 NFT로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 ‘마스 하우스’의 인테리어는 반투명한 의자 및 책상부터 블루 컬러의 바닥 및 천장 등, 네온 컬러 팔레트로 칠해졌다. 크리스타 킴에 따르면 각각의 가구는 이탈리아 유리 가구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공개된 영상 속 배경음악은 미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스매싱 펌킨스가 제작했다.
크리스타 킴의 ‘마스 하우스’는 현재 디지털 아트워크 거래 사이트 슈퍼레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3월 16일 기준 가격은 33 이더리움, 한화 약 6천6백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