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 핑크 컬러의 뉴발란스 991이 출시됐다
봄 뉴발은 이거다.
991 모델의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컬러웨이를 속속 내놓고 있는 뉴발란스가 이번에 선택한 컬러는 바로 ‘핑크’다. 새로운 991 ‘핑크’는 파스텔 톤의 소프트 핑크 컬러가 어퍼의 메시와 스웨이드 오버레이를 뒤덮고 있으며, 토박스와 칼라, 레이스 키퍼, 텅 등에 그레이 컬러가 포인트로 활용됐다. 시그니처 ‘N’ 로고 또한 화이트 컬러 림 위에 그레이 컬러로 새겨졌다. 애브조브 미드솔 앞쪽에는 화이트 컬러 뒤쪽에는 그레이 컬러가 각각 더해진 것도 확인할 수 있다. 핑크, 그레이, 화이트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메이드 인 UK’ 뉴발란스 991은 스니커 폴리틱스 등의 판매처를 통해 2백50 달러에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