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 맥라렌 컬렉션', 독창적인 퍼포먼스 그 이상을 보여주다
‘시너지’의 적합한 예가 나타났다.
전통과 유산을 간직한 럭셔리 브랜드는 모든 것을 빠르게 소비하는 현대 사회에서 진중한 가치를 빛낸다. 럭셔리 브랜드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닌, 브랜드가 지닌 가치에 기꺼이 투자하는 것이다. 또 하나 중요한 요소가 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유산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혁신을 추구하며 빛나는 가치를 지닐 것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믿음이다. 브랜드는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 굳건한 철학과 신념을 지니고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품어야 한다. 이는 독창적인 트래블,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선보여온 브랜드 ‘투미(TUMI)‘의 이야기다.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는 항상 부지런히 시도하고 실험하며 실행하는 브랜드다. 1975년 탄생 이래 지금까지 항공학, 자동차 제작, 스포츠웨어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영감 받아 이를 브랜드 철학에 투영해왔다. 또한 1백2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천 개의 맞춤 부품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30가지가 넘는 제품 테스트를 거쳐 통과한 후에야 정식으로 세상에 선보여진다. 이에 여행과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목적으로 투미를 이용해온 많은 사람들은 언제나 입을 모아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제품’이라 평한다. 이처럼 투미는 화려하고 요란한 움직임 대신 언제나 진중하고 믿음직하게 럭셔리 브랜드만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왔다.
그런 투미가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과 함께 개발한 ‘투미 | 맥라렌 컬렉션’을 론칭했다. 몰입과 혁신으로 점철된 투미가 맥라렌의 손을 잡은 건 당연하면서도 센세이션하다. 두 브랜드 모두 각각의 업계에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고집스러운 혁신과 도전 정신을 실현함으로써 끊임없이 미래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도 이 둘의 만남을 쉽게 상상하지 못했다. 강자끼리의 만남은 과유불급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미와 맥라렌은 달랐다. 투미는 지금의 명성을 얻게 한 기능성, 내구성 그리고 디자인을 바탕으로 맥라렌의 F1 기술을 결합하고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 견고한 두 브랜드가 함께할 때 발휘할 수 있는 시너지를 몸소 증명했다.
“완벽하게 정제된 디자인과 최첨단 기능성 소재 그리고 보기만 해도 심장이 뛰는 맥라렌의 시그니처 컬러 파파야 오렌지까지, 세상에 없는 독창적인 퍼포먼스, 그 이상을 여정 내내 선사한다.”
‘투미 | 맥라렌 컬렉션’은 각각 브랜드의 시그너처와 최첨단 기술, 혁신, 디자인 등 모든 요소가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 우선 매끈하고 날렵한 슈퍼카의 유선형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맥라렌의 시그너처 컬러, 파파야 오렌지가 더해져 협업의 증거를 남겼다.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맥라렌 레이싱카의 프리미엄 소재인 ‘CX6® 카본 파이버’가 사용되었으며, 특히 캐리어 모델은 ‘CX6® 카본 파이버’와 ‘테그리스®’ 소재로 제작되어 무게는 가볍지만 외부의 충격과 파손에 강하다. 디자인과 기능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비로소 ‘투미 | 맥라렌 컬렉션’의 독창적인 퍼포먼스가 완성된다.
‘투미 | 맥라렌 컬렉션’ 라인업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완벽한 밸런스로 완성된 ‘투미 | 맥라렌 컬렉션’은 캐리어, 더플백, 백팩, 슬링, 트래블 키트 등 총 9종으로 구성되었다. 캐리어 모델인 에어로 인터내셔널 캐리온은, 자동차의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담고 있으며 ‘CX6® 카본 파이버’와 패브릭 직조 패턴의 ‘테그리스®’ 소재가 결합되어 내구성과 경량성을 높였다. 더플백 모델인 퀀텀 더플은, 적은 수의 소지품을 넣더라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탄탄한 바디를 지니고 있으며 랩탑 또한 보관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부 공간 구성이 돋보인다. 맥라렌 슈퍼카의 유려한 곡선이 반영된 벨로시티 백팩은, 고급 가죽 마감의 핸들과 마그네틱 지퍼를 갖추었으며 실용적인 공간 구성을 통해 제품 퍼포먼스를 극대화했다.
일상의 소지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토크 슬링은, 맥라렌의 시그니처 컬러인 파파야 오렌지 포인트와 ‘CX6® 카본 파이버’ 소재가 최상의 조합을 이루어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여행과 출장 혹은 피트니스 센터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테론 트래블 키트는 내부에 투명 포켓이 있어 소지품 확인이 용이하고, 제품에 장착된 행거를 활용하여 어디에든 걸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투미 | 맥라렌 컬렉션’ 전 제품의 전면부 상단에는 파트너십 로고가 새겨져 있어, 사용자로 하여금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고양시킨다.
이 밖에도, 작은 소지품을 보관하기 용이한 콤팩트 사이즈의 루민 유틸리티 파우치, 많은 짐을 챙길 때 반드시 필요하며 캐리어 및 더플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오르빗 패킹 큐브, 여행 시 스마트한 수납을 돕는 트레이스 확장형 오거나이저 그리고 일반적인 러기지 택 사이즈보다 훨씬 큰 사이즈로 뛰어난 가시성을 지닌 니볼레 러기지 택까지, ‘투미 | 맥라렌 컬렉션’은 여정 중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감정과 경험, 시나리오를 담아 구성된 컬렉션이다.
맥라렌의 시그너처 컬러, 파파야 오렌지로부터 느껴지는 희열과 짜릿함으로 시작된 여정은, 레이싱카 프리미엄 소재와 공기역학적 디자인 설계를 더해 역동성과 안정감, 믿음과 품격의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최첨단 기술과 혁신 그리고 탁월한 디자인을 위해 만난 투미와 맥라렌은, 고집스러운 몰입과 혁신으로 한 치의 타협 없이 궁극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끝에 대체 불가한 협업 컬렉션을 만들었다.
독창적인 퍼포먼스 그 이상을 담은 ‘투미 | 맥라렌 컬렉션’은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투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투미의 디지털 혁신을 엿볼 수 있는 투미 버추얼 스토어를 통해 컬렉션 제품을 3D로 경험할 수 있다.
투미 롯데백화점 잠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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