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주술회전’이 작가의 건강 문제로 휴재에 들어간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화 <주술회전>의 연재가 중단된다. <주간 소년 점프>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쿠타미 게게 작가의 건강 문제로 인해 6월 21일에 발행되는 29호부터 <주술회전>은 연재 중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만화는 151화까지 연재된 상황.

작가는 계속해 연재하기를 희망했지만, 편집부가 일정 기간 휴재하며 건강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작가는 직접 편지를 통해 큰 질병이나 정신 건강상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연재 복귀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작가는 1개월 정도 휴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週刊少年ジャンプ29号(6月21日発売)より芥見先生の体調不良のため、『呪術廻戦』はしばらくの間休載させていただきます。
芥見先生からの直筆コメントも合わせてご覧いただけますと幸いです。
なお来週6月14日（月）発売の週刊少年ジャンプ28号では『呪術廻戦』は掲載されております。 pic.twitter.com/ntgiKuICFn

— 少年ジャンプ編集部 (@jump_henshubu) June 10,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