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후드 x 포터가 커스텀한 롤렉스 SS 오이스터 퍼페추얼이 출시된다
장인 정신 끝판왕.
일본의 두 브랜드, 네이버후드와 포터가 손을 잡고 빈티지 롤렉스 스테인리스 스틸 오이스터 퍼페추얼을 커스텀을 출시한다.
공개된 시계의 다이얼에는 화이트 컬러가 칠해졌으며 크라운, 핸즈 등에는 골드 컬러가 더해졌다. 다이얼은 숫자 대신 직선으로 표현되었으며 12시에는 롤렉스의 상징적인 왕관 로고가 부착됐다. 시, 분을 표기하는 핸즈와 달리 세컨 핸즈에는 블루 컬러가 칠해졌다. 러그에는 스테인리스 스틸이 활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독특한 부분은 스트랩으로, 네이버후드의 설명에 따르면 이는 포터의 가죽을 활용하여 커스터마이징한 것이다. 이를 나타내듯이 스트랩 후면에는 네이버후드와 포터의 서명이 음각으로 새겨졌다.
네이버후드와 포터가 커스텀한 빈티지 롤렉스 스테인리스 스틸 오이스터 퍼페추얼은 8월 21일부터 네이버후드 하라주쿠, 시부야 그리고 요코하마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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