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우지 버트, “팬들이 이마의 다이아몬드 뜯어냈다”
다행히 잃어버리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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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우지 버트가 이마에 이식했던 한화 약 2백78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가 빠지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지난 7월 마이애미에서 열렸던 ‘롤링 라우드’ 공연 중 관객석에 다이빙 했을 때 팬들이 다이아몬드를 잡아 뜯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TMZ>에 “‘롤링 라우드’ 공연 중에 관객석으로 뛰어들었는데, 관객들이 이마의 다이아몬드를 뽑으려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다이아몬드는 잘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며 자신이 다이아몬드를 사수했음을 밝혔다. 다행히 당시에도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릴 우지 버트는 올해 2월에 처음으로 이마에 핑크 다이아몬드를 이식한 모습을 공개했고, 다이아몬드를 이식한 이마에서 피가 흐르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