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배우 이동휘와 함께한 <스웨이드 서울> 캠페인 공개

푸마가 앰버서더로 배우 이동휘를 발탁했다. 1968년 처음 출시되어 지금까지 푸마의 역사와 함께 하고 있는 ‘근본 있는’ 라인, ‘스웨이드 클래식’과 함께한 이동휘의 라이프스타일과 스타일링을 <스웨이드 서울> 캠페인에서 만날 수 있다.

푸마가 공개한 <스웨이드 서울>은 힙스터의 성지 성수동을 배경으로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과 이동휘 특유의 위트와 스타일리시함, 라이프스타일이 잘 드러나는 화보와 영상으로 구성됐다. 서울의 핫플레이스이자 성수동의 감성을 대표하는 카페 TMH, 서울 앵무새 등에서 촬영된 <스웨이드 서울>을 통해 이동휘는 성수동 거리를 거닐면서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보여주는가 하면, 특유의 위트 있는 분위기와 스타일링 또한 연출했다. 여기에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이 더해져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도 배우 본업에 충실한 이동휘의 ‘근본 있는’ 모습과 성수동 특유의 감성이 잘 어우러진다.

푸마의 역사와 함께 해온 스웨이드 클래식은 각 시대의 최전선을 장식한 서브 컬처와도 발맞춰 왔다. 1980년대, 뉴욕 비보이와 힙합 크루가 즐겨 신는 스니커로 유명세를 타며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반세기가 넘는 시간을 지나 지금까지도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은 음악, 패션, 스트리트 및 팝 컬처와 호흡하며 전 세대에 영향을 미쳤다.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 라인은 푸마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푸마 오프라인 매장, ABC마트, 무신사 스토어 등 일부 멀티숍에서 판매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푸마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