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 한국 농촌에서 전원 생활 보내는 중?
물론 배우 활동도 하고 있다.
중국의 스타 배우 탕웨이가 지금은 한국 농촌에서 전원 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투데이>에 따르면 탕웨이는 지난 9월 21일 열린 베이징국제영화제 개막 포럼인 ‘중국영화발전포럼’에 참석해 이와 같은 근황을 전했다.
탕웨이의 중국 내 공식 행사 참석의 2년여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탕웨이는 2011년 개봉한 영화 <만추>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영화감독 김태용과 2014년 결혼해 한국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초에 농촌 지역으로 이사를 했고, 지금은 직접 채소를 길러 먹는 등 전원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탕웨이는 개봉을 앞둔 남편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에 박보검, 수지, 정유미, 최우식 등과 함께 출연했으며, 또 다른 기대작인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에도 박해일, 이정현, 고경표와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