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월드컵 스타’ 조규성, 인스타그램 팔로워 130만 명 돌파
5일 만에 무려 1백만 명이나 늘었다.
업데이트(11월 29일):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최고 스타로 떠오른 조규성이 인스타그램 팔로워 1백30만 명을 돌파했다. 28일 조규성은 가나와의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조규성은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본선 무대에서 한 경기 멀티골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우루과이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던 조규성은 짧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팬들로부터 엄청난 주목을 모았다. 우루과이 경기가 끝난 이후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30만 명이었고, 그로부터 5일이 지난 현재 무려 1백만 명 이상 팔로워가 늘어난 상태다.
경기 직후 조규성은 인터뷰를 통해 “아직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라며 투지를 밝혔다.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H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12월 3일 밤 12시 진행된다.
기존 내용(11월 25일): 지난 24일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 이후, SNS 상에서 빠르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한국 대표팀의 공격수, 조규성이다.
조규성은 H조 조별예선 1차전에 후반 29분 교체 투입되며 자신의 첫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등번호 9번을 달고 출전한 조규성은 우루과이 수비진과 몸싸움에서 뒤지지 않고 슈팅을 시도하며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비교적 짧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조규성의 존재감은 충분히 팬들에게 각인시키기에는 충분했다. 월드컵 출전 이전까지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4만6천 명을 웃돌았지만, 25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팔로워는 29만3천 명에 달한다. 상단 게시물에는 실시간으로 해외 팬들의 댓글이 달리는 중이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다가오는 11월 28일 밤 10시, 가나와 H조 조별예선 2차전에 나선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