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임스와 이별한 일론 머스크, 호주 출신의 새 여자친구 생겼다?
이름은 나타샤 바셋.
지난해 그라임스와 결별한 일론 머스크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이다. 21일 <엘르 오스트레일리아>는 일론 머스크가 호주 출신의 배우 나타샤 바셋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할리우드 라이프>를 인용하며 두 사람이 교제 한지는 두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서로에게 매우 호감을 느끼고 있으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LA에 도착한 일론 머스크의 전용기에서 ‘수수께끼의 여인’이 내리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해당 인물이 나타샤 바셋이라고 덧붙였다.
나타샤 바셋이 출연한 작품 중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은 조시 브롤린, 조지 클루니, 스칼렛 요한슨, 조나 힐이 출연한 <헤일, 시저!>다. 한편 나타샤 바셋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기 영화 <엘비스>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