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드디어 '수정' 기능이 생긴다
오용에 대한 우려도?

트위터가 생긴 지 16년 만에 드디어 수정 기능을 추가한다. 트위터 커뮤니케이션 팀은 “모두가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맞다, 우리는 작년부터 수정 기능을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 만우절, 트위터는 “수정 버튼을 준비 중”이라는 트윗을 남겼는데, 만우절 농담으로 받아들여졌던 그 발언이 사실이었던 셈이다.
최근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수정 기능 도입을 원하는지 묻는 투표를 진행한 적이 있지만, 트위터 팀은 이번 업데이트와 해당 투표 결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제이 설리반 트위터 제품 부문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수정 기능을 안전하게 도입하기 위해 연구를 해왔으며, 앞으로 몇 달 동안 ‘트위터 블루’ 유저들을 대상으로 먼저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블루는 트위터의 유료 구독 서비스다.
또한 그는 “시간 제한, 통제, 수정 기록 열람이 빠지면, 수정 기능은 공공 대화 기록을 뒤바꾸는 데 오용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실제 론칭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 Twitter Comms (@TwitterComms) April 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