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스티븐 스토키달리가 2022 LVMH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칼 라거펠트 상은 두 명의 미국 디자이너에게.
디자이너 스티븐 스토키달리가 2022 LVMH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칼 라거펠트 상은 두 명의 미국 디자이너에게.
스티븐 스토키달리(이하 S.S. 달리)가 2022 LVMH 프라이즈를 수상했다. S.S. 달리는 런던에 기반을 둔 레이블로, 2022년 SS 시즌 런던 패션 위크에서 첫 단독 런웨이를 개최했다.
S.S. 달리는 앞으로 1년간 LVMH로부터 30만 유로, 한화 약 4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S.S. 달리는 수상 이후 브랜드 미학을 발전시키는 것에 관한 <하입비스트>의 질문에 “다음 컬렉션을 통해 그 경계를 더 넓힐 것”이라며 “상을 받으면 완전히 새로운 청중이 우리에게 다가와 그 메시지를 퍼뜨릴 것”이라고 답변했다.
준우승에 해당하는 칼 라거펠트상은 ERL의 엘리 러셀 리너츠와 위니 NY의 이드리스 발로건에게 수여됐다. 두 디자이너는 앞으로 1년간 15만 유로, 한화 약 2억 원의 상금과 1년간의 멘토링을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