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아페쎄가 만든 올리브 오일과 티 타월 출시 정보
주방까지 진출?






프랑스 패션 브랜드 아페쎄가 올리브 오일과 티 타월 세트를 판매한다.
250ml 용량의 유리병에 담겨 출시된 올리브 오일은 프랑스 가르드 지역의 로컬 생산자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투스칸 지역에서 재배한 올리브로 짜낸 이 오일은 최신 기술을 적용해 마치 착즙 주스처럼 순도 높은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파리 기반의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M/M의 멤버인 마티아스 아우구스티니악이 오일의 라벨과 리넨 티 타월의 그래픽 디자인을 맡았다. 그는 올리브 열매와 샤또 드 몽프랑 지역을 상징하는 동상이 등장하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제품을 장식했다.
브랜드의 디자이너 장 뚜이또는 “바짝 구운 토스트 브레드를 식기 전에 올리브 오일과 소금을 살짝 뿌려 먹을 것”이라는 팁도 잊지 않았다. 해당 제품은 1월 27일부터 유럽 전역을 비롯하여 아시아에서는 일본 내 아페쎄 매장에 입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