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식스 마피아 전 멤버, 갱스타 부가 작고했다
향년 43세.
멤피스 랩의 전설, 쓰리 식스 마피아의 전 멤버 갱스타 부가 43에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TMZ> 등 다수의 외신은 현지시각 1월 1일 갱스타 부의 사망을 보도했다.
갱스타 부의 사망은 쓰리 식스 마피아 멤버 DJ 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전해졌다. 사망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TMZ>는 갱스타 부의 사인이 마약과 연관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TMZ>는 다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갱스타 부의 주변인은 그의 몸에서 마약이 발견되었으며, 펜타닐이 함유된 물질이 작용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주장했다”라고 설명했다.
갱스타 부는 1990년대 쓰리 식스 마피아의 일원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커리어를 쌓았다. 2020년도에도 런 더 쥬얼스의 앨범에 참여하거나, 라토의 곡 ‘FTCU’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활동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