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버니의 신보, 스포티파이 역사상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스트리밍 달성
이미 화려한 이력에 기록이 하나 더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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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버니의 새로운 앨범, <nadie sabe lo que va a pasar mañana>가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에 등극했다.
22곡으로 구성된 해당 앨범은 지난 13일에 발매되며 기록을 깬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파이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리는 모두 배드 버니가 새 앨범으로 신기록을 달성할 줄 알았다. 축하해 베니토”라고 밝혔다.
배드 버니는 지난 7월에도 정규 앨범 <Un Verano Sin Ti>(2022)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이 되며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그 밖에도 그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은 청취 수를 달성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배드 버니의 다섯 번째 솔로 정규 앨범, <nadie sabe lo que va a pasar mañana>엔 영 미코, 모라, 루아르 라 엘을 비롯한 동료 라틴 음악 아티스트들의 피처링이 담겼다.